[이모작뉴스 심현주 기자]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경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민석사과정을 통해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다양한 봉사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서울시민대학 자원봉사-시민석사과정’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의 경험과 지혜를 쌓아온 장기 봉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은 12월 6일까지이며, 총 40명을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장학 지원되므로, 무료다. 신청자는 1365, VMS, Dovol 등 공공기관 및 비영리기관에서 100시간 이상
[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시니어의 인생경험이 고립감과 외로움에 처해 있는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위로를 주는 캠페인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세대 간의 마음을 연결하는 ‘편지왔어요’ 캠페인이다.온라인 플랫폼 V세상에서 진행한 ‘편지왔어요’ 캠페인은 1인 가구 청년이 자신의 고민이 담긴 편지를 쓰면, 시니어 자원봉사자가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담아 손 편지로 답장하는 형식이다.편지쓰기 활동은 총 6개 기관에서 218명이 참여했다. 청년 참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