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주변 시세의 60~80% 금액으로 서울리츠 행복주택을 공급한다. 청약신청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이다.이번 청약 공급물량은 은뜨락(은평구) 등을 포함해 12개 자치구에서 서울리츠 소유의 행복주택 330세대로, 기존 입주자 퇴거 및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72호와 예비 입주자 258호를 대상으로 한다.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모두 인근지역 시중가격의 60~80%로 산정됐으며, 같은 면적이라도 공급대상자에 따라 금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고금리 시대의 무주택 서민은 전세보증금 대출이자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보증금 최대 6천만원 무이자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신규 입주자를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된다.‘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찾아 신청하면, 전월세보증금 최대 6천만원까지,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이다. 또한 일반공급 보증금 지원금도 늘어나고, 입주수요가 많은 1~2인 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공덕동, 개포, 신반포 등 1,620세대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6일 전했다.공급규모와 대상은 고령자,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의 금액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고령자의 경우 최대 20년, 대학생 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이번 공급은 재건축 아파트 포함 신규단지 966세대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117세대 및 예비입주자 537세대를 대상으로 한다.입주자격은 입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말까지 전국 101곳, 총 26,454호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전했다.공공임대주택은 시세 보다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한 주택으로, △시세 30% 이하 수준으로 공급되는 영구임대주택 △다양한 계층에게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청년·신혼부부 등 청년층에게 주로 공급되는 행복주택 등으로 구분된다.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는 총 48곳, 16,977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하며, △강동천호1 행복주택(94호) △동탄2 신도시 행복주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120다산콜재단,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해 50+세대의 전문경력을 공공서비스 분야에 활용하는 17일 업무협약을 맺고 인턴십사업을 추진한다.‘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인턴십’ 사업은 중장년의 전문경력을 대시민 공공서비스에 활용하는 ‘공공기관 적합 인턴십 모델’이다.서울시120다산콜재단에서 활동할 참여자는 26명 선발하며, 주로 코로나 19와 관련한 상담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활동할 참여자는 36명 선발하며,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서울시는 기후위기대책으로 저탄소건물 100만호 확산을 위한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서울시의 저탄소건물 100만호 확산 사업은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69%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친환경 보일러, 단열창호 교체, 단열보강 등으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목표다.앞서 시는 2026년까지 공공건물 약 12만2000개소를 저탄소 건물로 전환해 신기술·공법 등을 민간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올해는 공공주택·청사 등 공공건물 약 2만20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2021년 3차 입주대상자로 2,500명을 신규 모집하며, 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경우 50%, 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 6,000만원 지원한다.‘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시의 공공임
[이모작뉴스 이선희 기자] 관악구에 오는 2022년 6월 시니어와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세대통합형 맞춤형 임대주택이 들어선다.구는 ‘구정운영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주택 확충, 맞춤형 주거 복지정책을 목표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구는 서울시 최초로 1인가구를 위한 세대통합형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추진, 지난 7월 SH서울주택도시공사 매입심의위원회 심의가 통과됐다고 18일 밝혔다.구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임대주택 유치를 위해 서울시와 긴밀히 연계하여 새로 건축하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령자 등을 위한 행복주택 1278세대가 서울 17개 지역에 공급된다.서울주택도시공사는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임대하며, 고령자는 20년, 대학생 청년은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0년을 거주할 수 있다.고령자 입주 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65세 이상인 자로 일정 소득 금액이하면 된다.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은 보라매자이(동작구 신대방동), 송파시그니처롯데캐슬(송파구 거여동) 등 신규 단지 478세대와 송파헬리오시티(송파구 가락동), 힐스테이트 청계(동대문구 답십리동), 고덕센트럴푸르지
[이모작 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가 고령자, 저소득 계층,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 2,800호를 4월2일까지 접수한다.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은 전세주택을 직접 선정해 신청하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전세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고령자나 저소득층은 가구당 1억 1천만원 이내에서 전월세 보증금의 95%를 저금리로 지원하고, 5%는 입주자가 계약금으로 낸다. 초과 보증금은 입주자가 부담하면 된다. 신혼부부는 소득금액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는 노후 주택의 용적률을 향상시켜 재입주 주택을 제외한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노후 된 주택을 개선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공모한다.용적률 향상을 통한 공공임대주택 마련 ‘자율주택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은 ‘18년 2월부터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노후 단독·다세대(연립)주택 집주인들이 전원 합의를 통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스스로 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하는 사업이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스마트 모스월(Moss Wall)'을 개발했다.스마트 모스월은 이끼를 이용해 공기 중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미세먼지를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공기정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이끼는 주변 환경을 냉각하며 공기 중 질소산화물·오존을 정화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SH공사는 이끼의 특성을 활용하여 지난해 6월 도시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SH 스마트 이끼타워'를 개발, 특허를 출원하고 9호선 마곡나루역 인근에 시범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7개 단지에서 총 1479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행복주택은 주변 전세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고의 전세보증금은 2억79000만~2억6240만원이고 임대료는 8만8000원~83만원 수준이다.행복주택의 주요대상은 고령자(198세대)·대학생(193세대)·청년(307세대)·신혼부부(695세대)·주거급여수급자(86세대)에 공급된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해당 자격에 속하는 무주택세대구성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강일지구, 마곡지구 등에 국민임대주택 1868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1868세대 중 일반 공급은 1741세대, 주거약자용 주택은 77세대, 우선 공급으로는 50세대가 배정된다.공급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이 전용 60㎡ 이하의 경우 전년도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전용 면적 60㎡ 초과의 경우 100% 이하다. 세대 총 자산은 2억8800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468만원 이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공급 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동 중랑천 겸재교 인근에 ‘책’을 테마로 한 마을이 생긴다.거리를 따라 인문학, 디자인, 요리 등 7가지 테마의 공동체주택 7개 동(총 38호)이 조성되고, 각 건물 1층에는 독립서점, 식당, 카페 등 건물별 테마에 맞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생긴다. 건물 앞 공지에는 의자와 꽃‧나무 등으로 주민쉼터를 조성해 ‘책 읽는 거리’ 분위기를 자아낸다.서울시는 공동체주택과 상점 등 근린생활시설,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갖춘 면목동 공동체주택마을 ‘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 공유, 확산하기 위한 ‘2020 대한민국일자리엑스포’가 11월 10일(화), 11일(수) 이틀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라는 주제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사가 공동주최한다. 참여단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80여 곳, 30여 개 공공기관, 8개 민간기업 등이 참여해 우수 일자리정책 사례와 사업들을 선보인다.특히 2025년까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경우 50%, 최대 4,500만원)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한다.특히, 전체 40%인 1,0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한다.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이다.‘보증금지원형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에게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행복주택 404세대를 공급한다. 청약신청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이다.행복주택 지역은 성북구 162세대, 은평구 73세대, 마포구 56세대 등 10개 지역에서 서울리츠 소유의 행복주택 404세대이다.이번에 공급하는 행복주택 404세대는 청년에게 가장 많은 206세대가 배정됐다. 신혼부부계층에게 120세대를 공급한다. 또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 계층에도 66세대, 12세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는 노인성 질환으로 돌봄‧도움이 일상적으로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안심가득 노인지원주택’을 올해 총 90호 제공하고, 2022년까지 190호를 공급한다. 이 주택은 나만의 주거공간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살면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노인지원주택(Seniors' Supportive Housing)’은 주거복지와 돌봄서비스를 결합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입주 어르신은 주거코디(사회복지사)로부터 입주자별 특성과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고덕강일지구 및 마곡지구에 저소득 서민을 위한 국민임대주택이 공급된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노부모 부양, 신혼부부 및 자녀 만 6세 이하 한부모 등이 우선 공급대상이라 주목을 끈다.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고덕강일지구 8단지 318세대, 14단지 179세대, 마곡지구 9단지 512세대 등 국민임대주택 총 1,009세대의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약은 인터넷·모바일로 10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된다.이번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총 1,009세대 중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