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잡지 뒤표지에 실린 광고에서 시대상을 읽을 수 있다. 1960년대 대표 교양지인 뒤표지에는 피로회복제 ‘스리나’ 및 빈혈치료제 ‘헤마킹’ 등 당시 의약품 광고가 주를 이루었다. 그 이유는 60년대만 해도 의약품이나 기업 광고 외에는 광고할 제품이 흔치 않았기 때문이다.7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광고 제품이 다양해지는데, 주로 패션과 미용 관련 광고가 주를 이룬다. 오리엔트 ‘아나로그 시계’, 남성화장품 ‘바이스터&rsquo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SNS, 드라마 등에서 화제가 된 철제원형서로 유명한 ‘서울책보고’가 개관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희귀본과 절판본이 가득한 독특한 문화 공간으로 널리 알려진, 는 국내 최초 공공헌책방으로 문을 열어 헌책과 독자의 만남을 꿋꿋하게 이어주며, 지난 3년간 약 43만여 명의 방문과 33만여 권의 헌책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책벌레가 뚫고 지나간 공간을 사람들이 다니며 책을 찾는다.’라는 공간 기획 의도를 형상화한 독특한 모양의 철제 원형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전예약제, 일부 공간개방 등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25일부터 휴관 중이던 서울시 63개 문화시설이 약 70일 만에 문을 열었다.서울시에 따르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된 5월 6일부터 시가 운영하는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공연장 등 63개 문화시설이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시 관계자는 "사전예약 등 시설별 이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에는 반드시 각 시설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방법을
서울광장 , DDP 등 겨울철 축제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책보고, 세종문화회관…경관조명, 트리 등 연말 분위기 가득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맞아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문화시설로 나들이 추천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겨울, 춥다고 집 안에만 있지 말고,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서울시내 문화시설로 나들이해 보는 것은 어떨까.서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책보고 등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반짝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