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디스코음악에 맞춰 해녀·하숙집 할머니·청소년밴드 등이 음악 하나로 뭉쳤다. 이들은 하나의 음악에 직접 노랫말을 만들고, 노래하고 춤을 추는 프로젝트의 주인공들이다.‘나우네트워크(이하 나우)’에서 만든 은 ‘뮤직(Music)’과 ‘로컬(Local)’ 두 단어의 합성어로, 음악으로 지역을 잇는 마을공동체가 함께 다양한 색깔의 노래를 공동창작하는 프로젝트이다.은 올해 목포, 울산, 춘천 3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