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기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했던 일자리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수원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했던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계획대로 운영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일자리사업은 확대하기로 했다.또 일자리 관계기관 사이 협력체계를 강화해 초기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3월 3일에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열고, 4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열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해 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