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천건희 기자] 소극장 산울림의 연말 레퍼토리 프로그램인 ‘산울림 편지콘서트’, 을 지난 12월 25일 관람했다. ‘산울림 편지콘서트’는 연극과 라이브 연주를 통해 한 예술가의 삶을 조명하는 공연으로 2013년부터 매년 겨울 진행하고 있다. 베토벤, 모차르트,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작년의 드보르작에 이어 올해 편지콘서트 주인공은 ‘가곡의 왕’이라 불리는 슈베르트라 기대가 되었다.타원형 무대 위에는 슈베르트가 작곡하던 책상과 깃펜, 습
[이모작뉴스 천건희 기자] 연극과 연주회의 컬래버레이션, ‘산울림 편지콘서트 ’을 지난 12월 19일 소극장 산울림에서 관람했다.는 시대를 초월해 지금도 깊은 감동을 주는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을 클래식 라이브 연주와 연극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에 시작됐다. 그동안 베토벤을 시작으로 해마다 슈만, 슈베르트, 모차르트, 브람스, 차이코프스키를 무대에 올렸다. 이번 은 지난해 준비되었다가 코로나 상황으로 네이버TV로만 중계
[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리사이틀 투어를 연다.8월 31일 부산시민회관, 9월 2일은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9월 5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9월 7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진행한다.지난해 11월 안전하게 11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으나 마지막 서울 앙코르 공연은 급작스런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소되었다.9개월 만에 다시 도시투어를 통해 관객과 만나는 자리다.이번 공연에서 조성진은 야나체크와 라벨, 쇼팽을 연주한다.1부에서는 비슷하지만 다른 두 ‘인상주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