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비대면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보호자가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실버케어’ 서비스가 상용화를 위해 실증에 돌입한다스마트실버케어 서비스는 가천대가 작년 5월 LG유플러스·인천남동구 보건소와 업무협약 체결 후 지난 1년간 개발해온 비대면 노인 통합돌봄 서비스다. 치매·안전안심·돌봄·수면 등 4가지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의 1인가구는 서울시 전체 가구의 약 34.9%를 차지하고 있다. 많은 1인가구가 복지와 행정의 사각지대 속에서 ‘안전, 질병, 빈곤, 외로움, 주거’의 5대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 1인가구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이나 노후 준비에 대한 걱정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 망이 점점 단절되면서 고립, 빈곤, 고독사 등의 위험에도 노출되고 있다.이에 서울시가 5년 간('22.~'26.) 추진할 중장기 1인 가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4대 안심정책&rs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령자 맞춤 스마트케어 실증 시범사업이 부산시에서 12월부터 진행된다. 이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고령층이 직접 참여해 수요자별 맞춤형 스마트케어 서비스 모델효과를 검증하고, 다양한 돌봄과 의료 체계에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시는 북구 관내 공공 임대아파트 80세대와 수영구노인복지관 20세대 등을 대상으로 재가 고령자의 주거환경에 인공지능 스피커와 문 열림 센서, 레이더 센서 등 ‘스마트 케어 디바이스’를 설치한다. 대상자들에게는 스마트밴드를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달의 한국판뉴딜’ 선정 사업의 5월 사례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건강관리팀(한국건강증진개발원)’을 확정해 발표했다. 어르신에게 다양한 건강관리기구인 스마트밴드·자동혈압계·혈당측정기·체중계·인공지능(AI)스피커 등을 제공한다. 전용 스마트폰 응용프로그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4050 장년세대가 퇴직 후 안정적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자금과 교육·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됐다.경북도는 '경북 4050 행복창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10개의 창업 아이디어를 선정해 팀당 3000만원 내외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지난 3~4월의 공모에서 19개 팀이 지원했고,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사업 아이디어가 선정됐다.선정된 사업들은 ▲터치펜슬(유아동 필기 자세 교정용 스마트 터치펜) ▲스마일 근교정기 ▲현상액/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