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비학위과정인 '서울시니어대학'을 운영한다고 전했다.시는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노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강좌는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해 인문학, 건강, 여가, 학점은행제 체험이론 강좌 등 총 9개 과목의 강좌를 마련했다. 4월에서 12월까지 2학기제 대면강좌로 운영된다.시는 3월 7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