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최근 제2의 배우 전성기를 맞이한 명품 시니어배우들의 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오징어게임'의 오영수 할아버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는 유행어를 남긴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이순재, '오!문희'의 나문희, '미나리'의 윤여정 등 시니어 명품 배우들의 스크린에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수십 년 간 다져온 노련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주는 시니어 배우들의 활약상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런 가운데 오는 4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