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심현주 기자]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경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민석사과정을 통해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다양한 봉사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서울시민대학 자원봉사-시민석사과정’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의 경험과 지혜를 쌓아온 장기 봉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은 12월 6일까지이며, 총 40명을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장학 지원되므로, 무료다. 신청자는 1365, VMS, Dovol 등 공공기관 및 비영리기관에서 100시간 이상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교육 배움터 ‘서울시민대학’이 올 상반기 수강생을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올해 상반기 1차 개강은 3월 21일(월), 2차는 5월 9일(월)이다. 서울시민대학 본부․동남권 캠퍼스 및 은평․서소문 학습장에서 열리는 7개 학과 정규과정 및 시민석사 과정을 비롯하여 서울지역 30개 대학과 연계한 인문교양 강좌까지 총 193개의 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서울시민대학은 인문학, 미래학, 생활환경학, 사회경제학, 문화예술학, 시민학, 서울학 총 7개 학과에서 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서울시민의 평생학습 교육장인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인문학 콘텐츠를 이제는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시민들이 집에서도 역사, 천문학, 음악 등 다양한 온라인 인문학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을 오픈했다. 총 29편의 영상을 다음 달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코로나19로 인한 서울자유시민대학 개강 연기로 오프라인 강의를 듣지 못하는 시민들의 인문학 갈증을 해소하고, 누구나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