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생산가능인구 1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지자체가 5년 안에 나오고, 전국서 고령화 가장 빠른 곳은 '부산‘으로 나타났다. 농촌에서도 노인 특성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일자리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결과가 나왔다.지역의 고령화 현황과 고령자 고용정책 과제를 주제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이 발간됐다. 이번 겨울호는 유례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를 지역의 관점에서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고령화 정도와 속도의 지역별 차이와 지역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고령자 대상 일자리 정책의 개선 과제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이 시작됐다. 충남 아산시‧청양군 경북 상주시, 경기 화성시는 12월 29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아산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12.29일까지충남 아산시는 12월 29일까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3,163명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공익활동형 2324명 △사회서비스형 669명 △시장형 170명으로 총 48개 사업을 통해 작년 대비 433명이 증가한 총 3163명이다.신청 자격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김해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12. 20일까지김해시는 12월 20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6354명 모집한다.모집분야는 공익활동형 4000명, 사회서비스형 1300명, 시장형 480명, 취업알선형 574명 등 6354명이다. 이는 지난해 5275명에서 1079명 늘어난 규모이다.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월 30시간 학교급식, 교통봉사 등의 활동을 하며 최대 29만원이 지급된다.사회서비스형은 보육시설과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을 원하는 만 65세 이상(일부사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올해 정부의 노인일자리 예산은 총 1조5천400억원으로, 작년 예산 대비 978억원 늘어났다. 그중 전라남도 올해 노인일자리예산은 2천44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45억이 증가했다. 노인일자리는 5만 6천948개로, 지난해 보다 4천10개 증가해 7.6% 늘었다. 전라남도는 어르신들의 노후 경제지원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인일자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사업은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 사회복지시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분야에서 수익을 마련하는 시장형, 민간기업에 노인인력을 파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충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기관으로 시니어들의 안정적인 사회‧경제적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충주시니어클럽은 2023년도에 4개 유형 17개 사업단, 약 2,526여 명의 노인들이 다양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시장형 6개사업의 활동내용을 살펴보겠다.지난 1월 6일에 ‘노랑도시락’이 문을 열었다. ‘노랑도시락’은 9명의 시니어들이 도시락과 밑반찬을 판매하고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오대쌀로 유명한 철원에 '철궁이밥상‘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도시락배달을 한다.철원군의 지역 캐릭터인 철궁이의 이름을 딴 '철궁이밥상‘사업은 철원군과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와 협업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지난해 선정됐다.철원군은 독거노인 도시락지원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독거노인의 숫자에 비해 공급량이 현저히 적어 이를 대처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해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철궁이밥상사업단은 철원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제천시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사회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노인일자리사업 등을 실시한다. 시는 노인복지사업 등의 실현을 위해 1,453억원을 투입한다.제천시 노인인구는 2021년 12월말 기준 전체 인구의 23.2%인 30,632명이며, 등록장애인은 10,394명으로 전체 인구의 7.9%를 차지하고 있다.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전년대비 100여 명이 증가한 3,012명으로 일자리사업에 참여한다.일자리유형은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천안시는 행복한 노인의 삶을 위해 돌봄과 소득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 2,721억 원을 들여 노인과 장애인의 생활 안정망에 힘쓴다.천안시의 노인인구는 작년 12월 말 7만6,090명을 기록해 전체 인구의 11.5%를 차지했으며 매년 4,000여 명 이상이 증가하고 있다. 노년인구의 증가로 안정적 노후를 위한 소득보장과 일자리, 사회활동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노인소득 향상 계획이에 천안시는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선정기준액을 상향해 대상자를 확충한다.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각 지자체는 내년,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복지로’홈페이지 신청 및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시니어클럽 등을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양주시,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1,832명 참여자 모집양주시가 ‘2022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1,832명 모집한다. 노인일자리는 △공익증진 봉사활동(1518명) △노인 활동역량 활용한 서비스제공 일자리인 사회서비스형 230명 △소규모매장-전문사업단을 운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각 지자체는 내년,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12월 17일까지 온라인 신청 및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시니어클럽 등을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광주 남구,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6,051명 참여자 모집광주 남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성취감 향상을 위해 사업비 216억원을 투입, 내년 1월부터 관내 어르신 6,051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모집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일자리 분야는 공익활동 분야 5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84만 5,000개의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 12월 17일 까지 온라인 및 행정복지센터․시니어클럽 등을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보건복지부는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단)의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004년부터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 82만 개에서 내년에는 84만 5,000개로 확대 추진할 예정으로, 베이비부
[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의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 공모에 5개 사업 4천100만 원 규모가 선정되었다.이번 공모에 전국 87개 시장형 사업단이 신청해 최종 28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총 국비 지원액은 3억 8천만 원이다.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 공모는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 육성을 위해 시설 투자비 및 홍보 지원비 등을 지원한다.전남에선 땅끝해남시니어클럽, 여수시니어클럽, 무안시니어클럽, 완도시니어클럽, 보성시니어클럽이 선정됐다.땅끝
[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생성되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노령층의 소득보장문제이다. 정부는 고령자 스스로 생계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인일자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7일 “2021년 시장형사업단 공모사업”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 시장형 사업단을 선정하여 창업과 재도약을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시장형사업단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공모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에 적합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나 초기 사업비 부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사업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노인인력개발원)이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노인인력이 필요한 일자리 분야를 파악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노인인력개발원은 다음달 5일까지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 및 실행방안과 사회적 가치를 가지는 새로운 노인일자리라는 주제로 '내가 제안하는 노인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노인의 지식이나 기술, 경험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분야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은 개인 및 단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노인일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울산시 중구가 내년 지역 노인 2950명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한다.중구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노인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해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 중구는 전체 10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환경정비 등 전체 35개 사업, 295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사업 수행기관은 중구를 비롯해 중구시니어클럽, 중구노인복지관과 함월노인복지관 등 기존의 4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기 양평군은 12월 18일까지 3주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152명을 모집한다.군은 내년에 74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대비 214명이 증가한 2152명의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며 활동기간은 사업별 특성을 고려해 10개월부터 12개월까지 다양하게 운영하는 등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연중 소득공백을 완화할 예정이다.노인일자리사업 유형은 노노케어,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단 등이
충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성과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에 선정됐다. 충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충주시 노인일자리의 70%이상을 수행하고 있다.11월 25일 충주시니어클럽에 따르면 참여노인들의 성실한 노력과 시니어클럽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로 모아모아고물상사업단이 최고등급인 I그룹에 선정되었으며, 백세밥상 및 백세보리밥사업단도 신규로 최고등급에 선정돼 인센티브 1576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시니어클럽은 인센티브로 받은 상금으로 구입한 월동방한용품을 노인들이
노인일자리가 42만 개(’16년)에서 올해에는 64만 개(’19년)로 약 20만 개 이상 크게 증가 하였다.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1월 22일(금) 군포시니어클럽에서 현장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를 2021년까지 80만 개로 확대하여 더 많은 어르신에게 소득보충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상황에 맞춰 공공형(52만 개), 사회서비스형(2만 개), 민간형(10만 개) 등 여러 유형으로 운영 중이다.유형별 노인일자리 사업의 효과를 살펴보면,공공형은 노인
올해 노인일자리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시설 등 지난해보다 10만개 늘어난 61만개로 확대되고, 사업시기도 지난해까지 3월경 시작했던 것에서 1월 중순으로 앞당겨지면서 각 지자체들의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우선 울산광역시, 연천군, 제주 서귀포시의 참여모집 내용을 살펴보자. 울산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동구울산시 동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1월 4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관내 동 행정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