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주희 기자] 가을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수영강을 시작으로 부산시 해수욕장과 수영강, 영도 아미르공원에서 실시한다.해양치유 프로그램은 부산의 강과 바다에서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에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는 해양관광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변 노르딕워킹, 선셋필라테스, 싱잉볼명상·요가, 아로마테라피 향기치유 등으로 구성됐다.선셋 필라테스는 자신의 몸과 마음에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견과 어지러운 머릿속을 비우고 자신의 몸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다. 해변 노르딕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