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와 유럽의 나라, ‘터키’를 가다.도올 하다도봉산의 툭, 솟은자운봉처럼천 년 된 소나무의 툭,튀어나온 옹이처럼학문의 세계가한강의 심(心)처럼도도히 흐른다시대를 걱정하는 한숨 소리가짙어 온다- 새해 아침, ‘도올 하다’, 윤재훈مرا داد فرمود و خود داور است그가 나를 심판할 제,나에게 정의를 행하라 하시리라.[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 이제 이란을 떠난다.기름이 물보다 싼 나라, 20여 분 이상 대형 ‘벤츠’을 타고 가도 택시비가 2~300원인 나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남자들이 사는 나라, '이란' 이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선한 남자들의 ‘웃음’과 ‘친절함’이다. 이라는 소도시를 걸으면서 마주쳤던 상인들의 눈망울을 잃을 수 없다. 우리에게 익숙한 무표정보다는 항상 웃음기 머금은 낯빛이 사람의 감정을 순수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것은 그 도시만의 추억이 아니었다. 어느 도시를 가나 그들의 친절은 일상이었다. 이국에서는 물론 조심도 해야 하겠지만, 내가 얼마나 진실하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느냐도 중요할 것
“모든 시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질 수 있으며 노예제를 금지하고,궁궐을 짓는 모든 일꾼들에게는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위대한 제국 [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 페르시아 제국의 첫 번째 수도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 키루스 2세가 그 기초를 닦았으며 기원전 546년이나 아니면 그 이후로 추정되는 고대 도시. 라는 세계사의 거대한 이름은 시라즈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국가라는 의미이다1935년 팔레비 왕조가 이란으로 국호를 바꾸기 전까지 옛 이름이 우리에게는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