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2019년부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어디나지원단'을 운영해 왔다. 지난 5년 동안 만 55세 이상 시니어 강사 총 620명을 양성하고 서울시민 48,444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올해는 신규로 선발된 150명의 어디나지원단 강사를 대상으로 발대식을 열고 디지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에 선발된 강사들은 대부분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디지털 분야에서 활동 이력이 있는 전문가들로, 교육 품질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은 3월 25일부터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의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의 디지털 약자를 위한 '어디나지원단' 강사 150명을 2월 5일(월)까지 모집한다.'어디나지원단'은 2019년부터 시작해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1대1 교육을 제공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650명의 어르신 강사를 양성해 서울시민 4만 8천여 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어디나지원단'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복지관, 경로당, 도서관 등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디지털 돌봄 체험버스'를 통한 이동형 교육장도 운영할 계획이다.또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의 어디나지원단은 시니어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니어 디지털 교육 강사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차별·소외·단절 없는(3無) 시니어의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어디나지원단’ 150명을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어디나지원단’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줄임말로, 2019년부터 5년간 운영 중이며,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시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해 왔다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55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은 서울디지털재단이 이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교육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한 시니어 교육사업으로, 콜센터를 통해 집에서도 쉽게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1:1 과외 형식으로 교육생 학습능력에 맞게 맞춤형으로 진행되어 효과가 높다.교육내용은 ▲스마트폰 설정 및 기초(블루투스, 와이파이 설정,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은 은행을 직접 방문할 수밖에 없다. ATM기기는 안내원의 도움없이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번호표를 뽑고 장시간 기다리는 수고를 겪어야만 한다. 고령자의 디지털 금융 거래를 쉽게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복지관이나 온라인을 통한 교육이 아니라 은행 거래를 위해 방문시 1:1 맞춤식 과외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이 프로그램은 서울디지털재단과 신한은행이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고령층을 대상으로 ‘어디나지원단’ 디지털 금융 교육, 맞춤형 금융 서비스,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같은 또래의 노년층에게서 배우는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인 ‘어디나지원단’을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노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어디나지원단’은 만 55세 이상이 강사가 되어 디지털에 취약한 노년층을 가르치는 노노(老老)케어 방식의 맞춤형 교육이다.서울디지털재단은 올해 ‘어디나지원단’에서 활동할 강사 100명을 선발해 4월 1일부터 현장에 투입한다.이번에 선발된 강사들은 교육, IT 등의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중장년 이상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은 일반 시민의 절반수준인 51.6% 수준이다. 70대의 디지털 역량은 14.6%에 불과하다. 일반 시민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1.4%에 이르지만, 고령층은 73.7%로 낮은 편이다. 특히 70대 이상은 38.3%에 불과한 실정이다.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활용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2019년부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시가 ‘장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월 2만 원 이하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을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ktM모바일, 삼성전자, 삼성전자판매와 ‘어르신 스마트폰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25일 체결한다.시는 홍보와 교육·행정지원을 통해 일반국민(92.3%)의 절반(44.9%) 수준에 불과한 장년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을 끌어올려 디지털 정보격차를 최대한 줄여보겠다는 계획이다
[이모작 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 디지털 기기에 소외 받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교육 강사를 3월 24일까지 100명 모집한다.‘어디나 지원단’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줄임말이다. 2019년부터 강사 250명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2천 6백여 명에게 교육을 해왔다.‘어디나 지원단’ 주요 활동은 복지관, 도서관, 경로당 등 공공시설과 통신사 대리점 등에서 일대일로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