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인 칸 국제광고제에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캠페인 광고가 2개 부문에 걸쳐 상을 받았다. 지난 6월 20일부터 24일 열린 칸국제광고제에 독립광고대행사 ‘이노레드’는 매일유업의 ‘우유안부(Greeting Milk)’를 출품해 고객이 강력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작품에 수여되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부문에서 은사자상, 광고의 스토리와 메시지가 대중에게 얼마나 잘 전달되었는지 판단하는 피알
[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매일유업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우유안부’ 캠페인을 진행한다.우유안부 캠페인은 3000여가구의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며, 만약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매일유업은 '(사)어르신의안부를묻는우유배달'과 함께 2016년부터 우유안부 캠페인 후원사로 동참하고, 2020년에는 ‘1%의 약속’을 발표, 매년 소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