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는 2023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9,900명을 25개 자치구에서 모집한다.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일자리 69,900개를 마련했으며 총 2,66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2023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특징은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하여, 사회 경험과 경력을 활용 가능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2,000여개 확대했다는 점이다. 사회서비스형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는 2023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9,900명을 25개 자치구에서 모집한다.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일자리 69,900개를 마련했으며 총 2,66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2023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특징은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하여, 사회 경험과 경력을 활용 가능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2,000여개 확대했다는 점이다. 사회서비스형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 노원구가 내년 6000여명의 어르신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1년 말 기준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11만 3천여 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다. 구는 지속 가능한 어르신 일자리 제공을 위해 내년에 우선 총 84개 사업 42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6,000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2023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접수는 오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참여 대상은 노원구 거주 만 65세 이상, 교육시설 학습보조 지원 등의 일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시니어와 청년이 함께 운영하는 ‘카페 나누다’가 동대문구민행복센터 3층에서 15일 문을 연다. ‘카페 나누다’는 어르신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 내 경계성 장애를 가진 청년 바리스타 1명과 어르신 바리스타 10명의 협업으로 운영한다.바리스타 경력이 있는 청년 1명은 자신의 경험을 어르신 10명과 공유하며 카페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 시니어 10명은 동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후 실제 바리스타로 활동하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기업과 지자체가 협력해 시니어의 지역 일자리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노인 시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피자마루 마포합정점'을 3월 30일 개업한데 이어 한국동서발전은 ‘시니어 스마트센터’를 4월 5일 오픈했다.‘시니어 스마트센터’ 울산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열어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시니어들의 디지털기기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니어 스마트센터’를 열었다.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울산북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령화 시대에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을 꾸리는 것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다.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는 50+세대를 위해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교육훈련을 통하여 재취업 활성화와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는 일자리 전문기관이다. 2019년부터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센터는 올해 2월 중계온마을센터로 이전하며 사업 운영을 위한 재정비를 마쳤다.재취업 일자리 상담, 일자리 발굴·연계센터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직자 상담 ▲취업훈련교육 ▲구인처 개발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시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앞두고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 전국 최초 설립과 ‘시니어 인턴제’를 비롯한 ‘치매센터 확대’ 등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시니어 복지 종합계획을 30일 발표했다.서울시 누구나 일하며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공공·민간 일자리를 연계하는 어르신 전담 ‘서울시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설립한다. 또 ‘치매전용 데이케어센터’를 확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 동작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어르신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봉사적 성격의 '공익활동형',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2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접수기간은 2월 3일까지다. 구는 오는 3~12월까지 공익활동형 8개, 사회서비스형 1개 등 총 9개 사업을 진행한다. 총 모집인원은 696명이다.공익활동형은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누구나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공유가치 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은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와 지역사회의 니즈가 만나는 곳에 사업적 가치를 창출해 경제적·사회적 이익을 모두 추구하는 것이다.[CSV 브랜드]에서 연재하는 기업들은 경제적 성장 외에도 공동체 구성원과의 가치 공유와 환경과 자원 보존에 기여하는 브랜드들이다.천년누리 전주비빔빵, 어르신일자리와 친환경 먹거리 제공전주할머니들의 손맛 ‘전주비빔빵’의 탄생[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사회적기업 천년누리 전주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서울시는 올 한해 2,606억원(국·시·구비)의 예산을 투입, 어르신에게 소득 보충과 일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총 7만 6천개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 중에 있다.어르신이 경험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하며 소득을 얻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서울시는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 등 서울 환경에 적합한 서울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어르신 일자리 창
부산시, 올해도 ‘장노년 일자리 워킹 파트너’···4년 연속 선정【이모작뉴스 한종률기자】부산시는 퇴직 공무원들의 근무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장노년층의 일자리를 늘리는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월 3일 밝혔다.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현직공무원이 직접 수행하기 어렵고, 민간이 대신할 수 없는 공직 적합분야 중 전문성과 경험 활용이 필요한 사업에 퇴직공무원을 고용, 추진하는 것이다. 인사혁신처가 2017년부터 시범사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할매정성밥상’, ‘군포실버택배’, ‘하눔재봉’ 등으로 노인일자리를 지역상생사업과 연계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경기도 군포시의 사례가 눈길을 끈다.지난 11월 7일 어르신일자리 사업현황과 성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경청하는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이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군포시니어클럽 등 4개 기관에서 2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서울 노원구는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지원센터를 열고, 지역 내 어르신 일자리 개발과 직업훈련 등 지원에 나선다.노원구는 5월 24일 오후 4시 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노원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위해 일자리를 개발하고 교육훈련을 통해 재취업 활성화와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한다.일자리지원센터는 ▲구인처(기업) 발굴 ▲신규직종 개발 ▲경쟁력 있는 구직자 양성 ▲재취업 인식 개선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50+세대를 대상으로 ‘어르신일자리지원단’ 참여자를 모집한다.서울시 50+재단이 2018년 보람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는 ‘어르신일자리지원단’은 영업·마케팅 및 일자리 사업단 관리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세대가 장-노(長-老) 협력형 사업단 운영을 통해 어르신일자리사업단을 활성화 시키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올해는 52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참여대상은 만50세부터 만67세까지(1951년1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요즘 환경관련 용어 중 ‘재활용’과는 차이가 있는 ‘새활용’ 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어 여러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재활용, 다시 말해 리사이클링(Recycling)은 폐품을 용도를 바꾸거나 다시 가공해 사용하는 것이고, 새활용, 즉 업사이클링(Up-cycling)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이러한 새활용 운동에 시니어들도 앞장섰다. 바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의 어르신들이다.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