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종문 기자] 겨울과 봄엔 동백섬, 여름엔 해운대, 가을엔 을숙도 등 여행지로 늘 친숙한 단어들이 떠올려지는 곳이 바로 부산이다. 그 중 대표적인 명소가 꽃피는 동백섬과 웅장한 광안대교가 아닐까한다. 점점 커지는 코로나19 확산세로 감히 여행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요즘, 드론을 통해 본 부산의 전경이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동백섬은 신라 최치원이 써서 새겼다는 암석 위 해운대(海雲臺) 글자의 석각과 황옥공주(인어공주)의 전설이 깃든 황옥공주 인어상 등 볼거리가 많아 부산 초행자들에게 좋은 관광명소이다.먼 옛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