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한강의 유통 중심지 였던 마포나루는 조선시대 생선과 소금을 실고 연 1만 척 이상 드나들었다. 이런 마포나루의 모습을 재현하여, 시민들의 역사체험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마포나루터에 당시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체험공간’을 지난해 12월부터 공개했다.망원한강공원 마포나들목 앞에 조성된 마포나루터는 마포팔경 중 하나로 황포돛배를 재현하고, 조선시대 항한 인근에 사는 백성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아트월과 돛단배 벤치 등으로 마포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운현궁의 전통문화·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6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운현궁은 조선왕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이 즉위하기 전 12세까지 살았던 곳으로 흥선대원군의 정치활동 근거지로서 유서가 깊다. 6월 30일역사 토크와 국악의 선율이 함께하는 가 운현궁 이로당과 노락당 마당에서 오는 6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다. ‘종로구의 역사 명소와 옛 그림’이라는 주제로 윤소영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와 고연희 교수(성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경기도 부천시 3곳이 올해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기존 도시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 교통․에너지․방범 등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 산업·문화적 경쟁력 등을 강화하여 스마트도시 우수사례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지자체에는 스마트서비스 조성에 각각 약 20억원씩, 총 6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는데 지자체는 지원받는 국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