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심현주 기자] 한글날인 10월 9일, 서울광장에서 가을 운동회가 열린다. 청명한 가을 날씨에 시민들이 일상 속 건강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행사는 오전 10시에 건강 퀴즈 O/X와 몸풀기 체조로 시작된다. 개막행사에서는 손목닥터 9988 참여 우수 후기 공모전 수상자 시상을 진행한다. 총 3명의 시민이 수상을 하며, 참여자는 수상자의 손목닥터를 사용했던 후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또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하는 ‘박 터트리기’ 행사도 준비된다.아울러,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
의사도 감정이 있다, 단지 환자 앞에서 감정적인 모습을 드러내면 안될 뿐이다. [이모작뉴스 김지수 기자] 우리가 생각하는 의사는 어떤 모습일까? 의사들은 환자 앞에서 아무 감정 없이 행동하도록 요구될 때가 많다. 의사도 감정이 있다, 단지 환자 앞에서 감정적인 모습을 드러내면 안될 뿐이다. 우리는 의사를 보며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절대적인 존재라고 인식하지만, 의사도 결국 우리와 같이 고통과 아픔을 느끼는 인간일 뿐이다. 의사에게도 생과 사의 현장에서 죽음을 마주하는 일은 견디기 힘든 일인 것이다. 게다가 생명을 다루는 일의 압박
[이모작뉴스 오은주 기자] 코로나 19가 길어지면서 모두가 지쳐가는 요즘, 뮤직테라피의 시간이 찾아온다.집콕으로 답답하고 평범한 일상이 그리운 이때, 마음의 충전이 절실한 때, 힐링 콘서트가 찾아온다.문화가 있는 날, 2020년 첫 번째 '집콘(문화캠페인)'이 '코로나 블루, 뮤직테라피의 시간'을 테마로 6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24일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진다.이번 '집콘'에는 스텔라장과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한다. 스텔라장은 청년들의 시대상을 대변하는 등 솔직하고 직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