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은행 영업점이 점차 줄어들면서 디지털 소외계층인 시니어들은 오프라인 은행을 찾아 금융거래하기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은행지점에 방문을 해도 ATM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는 길게 줄지어진 창구에 한참을 기다려서 거래해야 한다.이에 은행권에서도 디지털기기에 취약한 시니어들을 위한 은행지점과 디지털교육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효심영업점’,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우리은행은 12월 19일 성북구 돈암동에 안락한 대기석과 낮은 카운터를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금융취약계층인 시니어들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가 노인복지관에서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18일부터 고령인구가 많은 서울시 5개 행정구의 노인 복지관과 협력해 'KB 시니어 라운지'를 열었다.'KB 시니어 라운지'는 대형 밴을 통해 18일 월요일 중랑구 용마경로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화요일 구로구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수요일 은평구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목요일 노원구 월계어르신복지센터, 금요일 강서구 서울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 매주 방문한다.'KB 시니어 라운지'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