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3년 고독사 위험 고립가구‘에 대한 현장대응부터 위기대응 총괄시스템 구축했다. 센터는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한 스마트플러그(IoT) 야간·휴일 관제·출동시작, 우리동네돌봄단 및 거부가구 지원 매뉴얼 개발 등을 통해 서울시 사회적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센터는 서울시 고립가구 및 위기가구 시민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민관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인공지능(AI)안부확인서비스 운영 지원 및 고립가구 위기대응총괄시스템 구축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우리 동네 ‘어르신 돌봄’ 우리가 맡는다. ‘우리동네돌봄단’은 홀몸 어르신 고독사 예방과 돌봄 사각지대의 어르신을 위해 안부를 확인하거나, 말벗 등 복지 지원서비스를 담당한다.서울시 강동구의 ‘우리동네돌봄단’은 지난해 총 27명으로 9개월간 전화상담 5,732건, 가구방문 4,382건, 복지자원연계 2,460건의 활동을 했다. 올해는 42명으로 확대하고, 총 7개동에서 12월말까지로 확대 운영한다.65세 이상 시니어로 구성된 ‘우리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보람일자리 사업은 사회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사회공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올해는 6개 분야인 사회서비스, 마을, 세대통합, 50+당사자, 문화·안전, 소상공인 등에서 사회공헌 일자리 4,632개 운영한다.모집 시기는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소정의 전형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각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 신청은 서울시 50+재단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참여자격은 서울시 거주 만50~67세이며, 차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는 ‘우리동네돌봄단’과 함께 더 촘촘하게 고독사 위험가구를 돌보기로 했다. 지약에 대해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은 서울시가 2017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 안부 확인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복지공무원 역할을 지원해왔다.2017년 10개 자치구에서 시행된 이후, 2021년부터는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여 활동하고 있다. 주로 독거노인 등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정한 돌봄 취약계층을 중점 관리해오다가 2022년부터는 고독사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강동구는 홀몸어르신 등의 고독사예방을 위한 스마트돌봄 방식인 ‘AI 안부콜’을 이용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나선다.AI 안부콜’은 매주 1회 자동으로 확인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건강, 운동 등 대상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통화내용을 기록해 거주지 동주민센터 담당 복지플래너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을 통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으로 대상자의 위험신호를 즉각 파악할 수 있고, 방문 확인이 필요한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촘촘한 확인 체계가 구축되어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의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의 1인가구는 서울시 전체 가구의 약 34.9%를 차지하고 있다. 많은 1인가구가 복지와 행정의 사각지대 속에서 ‘안전, 질병, 빈곤, 외로움, 주거’의 5대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 1인가구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이나 노후 준비에 대한 걱정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 망이 점점 단절되면서 고립, 빈곤, 고독사 등의 위험에도 노출되고 있다.이에 서울시가 5년 간('22.~'26.) 추진할 중장기 1인 가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4대 안심정책&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