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지역혁신의 글로컬화를 위해 향토지식재산을 지역공동자원으로 발전시키고 과학기술·디지털·문화콘텐츠 활동과 융합하는 새로운 지역혁신 전략이 제시됐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지난 9월 14일 울산광역시의회에서 “글로컬 전략으로서 향토지식재산의 새로운 혁신활동과 과제”란 주제로 ‘제3회 향토지식재산과 지역혁신 포럼’을 마련했다.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울산리빙랩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글로컬혁신을 위한 향토지식재산의 지역공동자원화와 고도화 전략을 논의했다.국가지식재산위원회 백만기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트랜스 로컬리티는 사회 전반적인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공간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각 지역과 영역에서 각개약진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트랜스 로컬’ 전략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과기정책연)은 지난 10월 7일(금), 오후 2시부터 경남대학교 WISE LINC 3.0 사업단과 함께「제26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을 온·오프 병행으로 마련했다. ‘로컬에서 트랜스 로컬로: 리빙랩 기반 지역혁신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저출산·고령사회, 사회·경제적 양극화 등 지역의 당면한 상황을 돌파할 정책방향이 논의됐다. 제3회 부울경리빙랩네트워크 포럼이 울산테크노파크, 울산리빙랩네트워크 주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주관으로 7월 14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마루존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은 “지역 산업혁신-사회혁신 연계 플랫폼으로서의 리빙랩”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각개약진해 왔던 지역의 산업혁신과 사회혁신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제1발제에서 성지은 선임연구위원(과기정책연)은 ‘
"우리는 어르신들이 진정 뭘 원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그들도 사랑받고 사랑하기를 원하고, 죽음을 두려워하고, 육체와 정신적으로 연약하지만, 자존심 있고 존경받아 마땅한 귀한 분들입니다."- 성지은 선임연구위원[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잘 팔리는 브랜드들은 제품 개발단계부터 고객의 니즈파악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철저히 귀를 기울이고, 고객의 목소리(VOC:Voice of Customer)를 제품과 서비스에 녹여 낸다. 돌봄과 관련된 정책들은 그동안 어떠했는가? 수 많은 예산과 인력이 투입된 돌봄정책들을 개발 할 때 어떠했는가? 돌봄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지역통합 돌봄의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혁신을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포럼이 열렸다. ‘지역돌봄과 디지털혁신 어떻게 만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지난 30일 울주군리빙랩네트워크, 울산리빙랩네트워크와 함께 「제1회 울주군리빙랩네트워크 포럼 및 발대식」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렸다.이선호 군수는 축사를 통해 “리빙랩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혁신적인 방법으로 울주군도 이번 울주군리빙랩네트워크 발족을 계기로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스마트도시, 고령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등, 도시 형태가 사람중심으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도시의 구조적 변화는 탈공업화, 저성장의 구조적 위기를 맞이했고, 산업도시형태에서 환경, 여성, 돌봄, 공감, 문화 등 새로운 키워드로 전환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울산리빙랩네트워크의 주최로 제1회 울산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이 ‘울산 도시전환을 말하다!’를 주제로 6월 4일 열렸다.이번 포럼에서는 도시구조의 변화로 위기에 처한 울산과 동남권 지역의 도시전환 전략을 모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