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수락산에 무장애숲길이 전 구간 조성되어,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등이 불편 없이 산행을 할 수 있게 됐다.서울 노원구는 오는 30일부터 수락산에 무장애숲길을 시민들에게 전 구간을 전면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은 수락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행약자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수락산 등산로 입구인 노원골에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비 총 75억여 원을 투입, 지난해 12월 착공을 시작했다. 산책로 전 구간을 폭 1.8m 이상, 경사도 8%이하의 완만한 나무 데크길로 조성해, 유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