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서울시는 3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서울 중구의 을지예술센터에서 「을-이야기, 재료, 실험」 전시회를 연다.이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은 세운상가 일대에서 도심 산업을 기반으로 활동해왔고,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심 제조·인쇄산업과 예술을 연결하는 을 3개 팀으로 나누어 추진했다.3개 팀의 책임 작가는 산업 재료나 기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업을 전개한 소동호 작가, 서울 지역 곳곳의 이야기를 지도라는 매체를 통해 기록해온 유혜인·조예진 작가 그리고 도심 속 다양한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