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엔딩'한 사람의 삶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때, 좋은 마무리라고 이야기한다. 남겨진 사람들에게는 상처가 아닌 좋은 기억으로 승화될 수 있는 것이 좋은 죽음이다. - 박중철죽음 이후 처리할 일들과 장례방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고인을 기억, 애도, 추모하여 상실을 위로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유족들에게 지나친 비용 부담을 지우지 않는 것이다. - 전승욱90% 중증환자는 병원이나 요양원 등에 들어가게 되고 다시는 퇴원하지 못하고 임종을 맞게 된다. 우리는 ‘자신의 마지막 돌봄 장소를 어디로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