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지난 10년 동안 꾸준한 나눔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일명 ‘신월동 기부천사’ 이상락 씨가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2억 원 을 기부해 또다시 화제다.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는 지난 6월 22일, 이상락 씨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2억 원의 기부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는 이상락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상락 씨는 지난 2011년부터 구세군 자선냄비에 수억 원의 익명 기부를 해왔다.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 지진성금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