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3월 21일 내년 천만 노인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실버주택, 경로당 식사, 운동프로그램 확대를, 어르신 가족들은 치매 정책지원, 간병비 부담완화 필요성을 제시했다.주요 정책과 개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연재한다.①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 제공②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여건 조성③ 집으로 찾아오는 의료·요양서비스 구축④ 어르신과 가족의 간병·돌봄 부담 경감건강관리·여가 지원 미비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필요한 근린 체육시설 등이 부족한 상황이다. 2020년 기준 기
[이모작뉴스 김환수 기자]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들려주시던 할머니가 이야기 구연 경연무대가 펼쳐진다. 티브이엔스토리에서는 ‘이야기예술인’을 선발하는 을 방송한다.시니어세대의 새로운 인생도전 예능 프로그램‘오늘도 주인공’은 대한민국 6070세대가 벌이는 이야기 구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어릴적 배우, 아나운서, 동화작가의 꿈을 꿨던 시니어세대가 ‘이야기할머니’로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냈다.방송 진행은 우선 영상 심사로 선발된 6070세대 ‘이야기할머니’ 50명 중 현장 오디션을 통해 본선 진출자 16명을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손주들을 무릎에 앉히고 ‘옛날 옛적에’ 들려주시던 그 살가운 할머니의 목소리가 아이들에게 찾아간다.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은 소정의 교육을 마친 여성 어르신들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을 방문해 우리 옛이야기와 조상들의 미담을 들려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인성을 키우고, 세대 간 소통과 ‘한국적인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여성 어르신들은 보람된 자원봉사 활동으로 행복한 일자리를 갖게 된다.제13기 ‘아름다운 이야기할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사업은 우리 전통문화와 옛이야기를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세대간 소통 채널이다.여성 어르신들에게는 인생 이모작 활동을 지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어린이들에게는 전통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이 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이며 이야기할머니 총 5664명이 함께 했고, 그중 4130명이 계속 활동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500명을 선발해 일정 교육 기간을 거친 후 올해 10월부터 현장에서 일하게 된다. 코로나19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를 더 많은 유아들에게 들려줄 수 있게 됐다.‘이야기할머니’는 여성 어르신들이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우리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사업이다. 할머니들에게는 노년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전통문화를 접하게 된다. 핵가족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이야기할머니'는 노년층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2월 14일(금)까지 ‘제12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에도 어린이에게 이야기로 꿈과 감동을 심어주었던 송옥임 이야기할머니.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심어주었던 최화자 이야기할머니.이 두 할머니가 ‘2019년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의 날’ 문화체육부장관 공로상을 수상한다.지난 10년간 어린이 집을 방문에 우리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준 이야기 할머니들을 위한 감사자리가 마련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12월 6일(금)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이야기할머니와 가족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
인구정책TF는 11월 13일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과 대응' 시리즈 네번째 전략으로 '복지지출 증가 관리방안‘을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상정하고 논의했다.'복지지출 증가 관리방안‘의 주요과제는 '노인 복지정책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장기요양보험 재정안정화'로 재정상황에 맞추어 단기, 장기 사업으로 구분하여 대응 검토한다.2월 대법원이 60세였던 노동 가동연령을 65세로 보는 게 타당하다는 취지의 판단 이후 노인복지정책 별 연령기준 조정을 검토하기로 하였다.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