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7월 28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마을을 무대로 마음의 거리 좁히기를 위한 한 또 하나의 ‘뮤지컬’이 탄생했다.'뮤지컬'로 ‘뮤직으로 로컬을 잇다’의 약자로, 서울 성미산마을, 대전 대덕구공동체, 대구 안심마을, 광주 일곡마을 등 4개 지역, 4명의 로컬 뮤지션과 4개 마을공동체가 1가지의 멜로디를 가지고 4가지 색깔의 노래를 만들었다. 4월부터 약 3개월간 공동창작 워크숍을 진행해 마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노래로 만들었다.이번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