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돌봄SOS서비스’를 고령층, 장애인, 만50세 이상 중장년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대상 범위를 확대해 ‘맞춤형 건강 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현재 서울시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5대 돌봄서비스(▴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배달)와 5대 돌봄연계 서비스(▴안부확인 ▴건강지원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를 제공 중이다.다음은 서울시가 제공한 돌봄SOS서비스를 통해 도움 받은 사례들이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A씨는 황반변성으로 눈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가 25개 전 자치구에 오는 8월 1일부터 병원 퇴원환자 돌봄SOS센터 연계서비스를 시행한다. ‘병원 퇴원환자 돌봄SOS센터 연계서비스’는 서울시 12개 상급종합병원과 협력해 퇴원 후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상생활을 스스로 유지하기 어려운 고령층 또는 장애인 등 퇴원환자 대상 맞춤형 돌봄 서비스이다.이번 지원서비스는 기존 돌봄SOS센터 서비스 대상을 퇴원환자(예정자)에게까지 확대하고 자치구 전체에서 시행되며,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는 점이 괄목할 만하다. 기존 돌봄SOS센터는 혼자 거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코로나 19가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시니어들의 돌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425개 모든 동에 설치된 돌봄SOS센터가 공백 없는 돌봄을 위해 서비스를 하고 있다. 돌봄SOS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과 이용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사례를 알아보겠다.50+세대 누구나 이용가능지원대상은 서울시민으로 돌봄이 필요한 수급자, 차상위, 만 50세 이상 중·장년이거나 장애인이며, 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시 25개 구에서 운영 중인 돌봄SOS센터 서비스 이용 건수가 연 7만 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31일 올해 서울시돌봄SOS센터를 통해 제공된 긴급 돌봄 서비스가 총 6만8968건이라고 밝혔다.서울시 돌봄SOS센터는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통합창구다. 주관은 서울시복지재단 찾아가는동주민센터추진지원단이다.2019년 7월 5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8월까지 서울시 25개 모든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 강동구가 다음 달부터 돌봄 서비스 항목을 기존의 시설보수와 청소, 소독 등에 ‘세탁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강동구 돌봄 SOS센터가 제공 중인 △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지원 △정보상담 △동행지원 △주거편의 △안부확인 △건강지원 등은 지난달 기준 올 신청건수가 2246건에 달할 정도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관내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돌봄 SOS센터는 불시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관내 어르신이나 장애인 및 50세 이상 중장년은 누구나 신청, 이용할
[이모작뉴스 이선희 기자] 경희의료원이 가정방문 수발이나 식사지원 등을 필요로 하는 퇴원환자를 위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경희의료원은 이를 위해 동대문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돌봄서비스를 원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서비스 대상은 경희의료원(경희대병원·치과·한방·후마니타스암병원) 퇴원 예정 환자 중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의료수급자와 법정차상위 계층 및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다.경희의료원 관계자는 지난 30일, “가정방문 수발, 단기보호시설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송파구가 서울시 2020년 돌봄SOS센터 사업운영 자치구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내년부터 송파구 전체 27개 동에 돌봄SOS센터가 설치된다.서울 송파구는 10월 18일 이같이 밝히면서,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곳에 공공복지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돌봄SOS센터에는 사회복지직과 간호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인력 '돌봄매니저' 1~2명이 배치된다. 총 34명의 신규 돌봄매니저가 생긴다.돌봄매니저들은 ▲요양보호사, 활동보조인 등의 가사나 간병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