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50+세대의 인생2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상담·일자리를 원스톱 지원하는 ‘서울형 전직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50+의 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하는 사회공헌 일자리를 연간 1만 개까지 확대하는 한편 중장년층의 맞춤형 창업·창직을 지원할 ‘50플러스 동남권캠퍼스’도 올 12월 준공된다.오 시장은 15일 이 같은 50+세대 지원 정책을 비롯,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을 담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지역에 행복주택 1,031세대 및 장기전세 21세대를 주변시세에 60~80%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한다. 주요 공급대상자는 고령자·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이며, 청약신청은 6월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간이다.대상지역은 은평구 440세대, 양천구 190세대, 용산구 97세대 등 12개 지역이다.이번 공급되는 행복주택 1,031세대 중 고령자에게 153세대, 신혼부부에게 가장 많은 521세대가 배정되었으며, 청년계층에게 334세대, 대학생 계층에
서울에서 7년만에 2,3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장기전세주택이 공급된다.장기전세주택은 전세보증금이 주변전세시세의 80%이하 금액으로, 이번 공급하는 주택의 전세보증금은 237,300천원~589,400천원 수준이다.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고덕강일지구4,6,7,8,9단지 및 마곡9단지, 위례지구13블럭 등 37개단지에서 총2,316세대의 대규모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이번 공급 물량은 SH공사가 추진중인 고덕강일, 마곡, 위례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물량으로 2013년도 세곡, 내곡, 마곡지구 입주자 모집공고 이후 7년만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