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국방부가 오는 17일 추석을 앞두고 6.25전쟁 참전유공자 집을 방문, 위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방부는 지난 1949년 1월 19세 나이로 입대해 6.25전쟁 중 척추파편상을 입어 1951년 2월 이등상사(중사)로 명예 전역한 장현순(90세)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와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매년 연말연시와 설, 추석 명절에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자녀, 독거노인 등 이웃돕기를 꾸준히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