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제2회 신중년 인생이모작 성공수기 공모전 수상작품을 연재한다. 연재될 수상작품들은 퇴직 후 삶 준비, 재취업 성공사례, 사회공헌활동, 재능나눔 경험 등을 공유하고,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공모전 주제는 '은퇴 후에도 활기찬 나의 인생이야기'이다.‘인생하모니’ 팀은 평생 직업으로 다시 태어나다...장려상 윤영근만 60세에 누구나 예외 없이 정년퇴직하기에, 어느덧 4년이 지나가고 5년째 맞이하고 있다. 60
울지 마라외로우니까 사람이다.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중략)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정호승 시인 ‘수선화에게’[이모작뉴스 김주희 기자] 거동이 불편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어르신들 곁에 손과 발이 되어주고, 외로움을 함께 나누는 존재가 바로 요양보호사다. 그리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요양보호사를 이어주는 곳이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제1회 신중년 인생이모작 성공수기 공모전 수상작품을 연재한다. 연재될 수상작품들은 퇴직 후 삶 준비, 재취업 성공사례, 사회공헌활동, 재능나눔 경험 등을 공유하고,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나의 인생이모작 정원에는 꿈나무 두 그루가 자란다장려상 '정득용'나의 인생 이모작 정원에는 꿈나무 두 그루가 자란다.한 그루는 7년생또 한 그루는 6년생이다.큰 꿈나무는 ‘봉사활동(신중년사업 포함)’이고,작은 꿈나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