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가 정신건강까지 해롭게 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서울시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7월~8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민 일상’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한국아이비엠(IBM)의 왓슨 어시스턴트(Watson Assistant) 기술력을 활용한 인공지능(AI)챗봇으로 분석한 결과를 9월 21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서울시 누리집 및 블로그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응답한 10대에서 80대까지의 서울시민 3,983명이다.질문 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
[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실직, 휴폐업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 거주 시민이라면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서울시가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기준인 소득‧재산과 위기사유 등 조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했다.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85%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했다. 4인 가구 기준 월소득 392만 1506원 이하에서 474만 9174원 이하로, 재산기준도 2억5700만 원 이하에서 3억 2600만 원 이하로 완화된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지원한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5월 25일접수를 시작해, 25일부터는 온라인접수, 방문접수는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지원대상은 '19년 연 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인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 약 41만개소다. 다만, 2월말 기준으로 이전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곳이어야 한다. 서울 소재 전체
무인기기나 스마트폰 앱으로 은행업무, 장보기, 배달음식주문, 기차표예매 등을 처리하는 ‘디지털화와 언택트 소비’는 4차 산업혁명의 파도와 함께 확대되고있다.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도 온라인 접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그러나 이런 시대 변화에서 소외된 이른바 ‘디지털 문맹’들도 많다.어르신, 장애 등을 가진 느린 학습자가 대표적.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격차는 점차 더 벌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해결이 필요하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가 시대 변화를 반영한 「서울형 성
‘서울시 복지포털’ 신청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 공적마스크 동일방식 요일별 신청어르신‧장애인 등엔 ‘찾아가는 접수’, 현장접수는 동주민센터서 4.16.… 창구 분산해 접촉↓선착순 아닌 소득기준… ‘선 지급 후 검증’ 원칙 소득 확인되면 대상자 모두에게 지급서울사랑상품권‧선불카드 중 선택, 6월 말까지 사용… 직접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재난긴급생활비 30만~50만원 지급하고, 경기도는 재난 지원금으로 도민 모두에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잇달라 지방자치단체의 현금지원 방안이 나오는 가운데, 다음주 정부의 재난기본소득 현금지원 방안 여부가 결정 날 듯하다.정부가 주 단위 대책을 발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보다 효과적인 생계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전기료 납부 유예, 고용유지지원금 대폭 확대 등 문 대통령의 주문에 따라 담당 부처에서는 정책 시행을 위한 실무 작업에 나섰다. 여권과 지방자치단체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재난긴급생활비 30만~50만원 지급한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이하 시민들에게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한다.박 시장은 3월 25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재난긴급생활비를 먼저 지급한 뒤 검증하고, 부정수급이 있을 시 환수조치 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재난긴급생활비는 지역화폐의 일종으로 서울에서만 사용해야 한다"며 "신청은 30일부터 5월8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했다.박 시장은 재난긴급생활비 지급방식에 대해 "현금이나 다름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