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대공원 동물원 해양관에 새 식구가 생겼다. 지난 2월8일 엄마 참물범 영심이와 아빠 참물범 왕범이 사이에 아기 참물범이 태어났다.참물범은 천연기념물 331호인 점박이물범과 매우 비슷하며, 태어난 후 3일 이내 가능하다. 엄마가 물가에서 수영을 지도하면 아기 물범은 엄마를 잡고 수영을 한다. 아기 참물범은 현재 수영을 즐기며 해양관에서 지내고 있다.하얀 배냇털이 모두 빠지고 나면 내실로 분리시켜 먹이 먹는 연습을 한다. 이 시기가 되면 어미들도 모유수유로 인해 체중이 많이 감소되었고 더 이상 어미젖만으로
지난 5월~10월 4회 조사결과… 점박이물범 총 316마리85%는 물범바위에서 발견, 나머지는 연봉바위와 두무진【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10년 전에 백령도를 찾았던 점박이물범 개체 3마리가 2018년에 다시 백령도를 찾은 것을 확인하였다.해양수산부는 백령도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의 서식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006년부터 조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점박이물범의 이동 실태와 출현 개체수를 추정하고 있다. 점박이물범의 몸에 있는 반점은 개체별로 모양이 다르고 사람의 지문처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매년 촬영된 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