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방방곡곡 먹거리 열세 번째 지역은 충청남도 태안군이다. 태안군은 1300리 해안길이 광활하게 펼쳐진 금빛 물결의 도시이다. 이곳은 생태체험과 농어촌 먹거리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매년 즐비하다. 태안은 하루하루가 제철이라고 할 만큼, 먹거리가 다양하다.항상 우리의 입맛을 돋우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태안군의 특산물을 알아보자.대합, 시원하고도 개운한 맛이 일품!대합은 특유의 향과 감칠맛으로 국물 등의 탕요리에 넣어 먹는다. 바다의 짭조름한 맛을 품은 대합이 들어간 국물을 한 모금 떠 마시면, 소주 한잔 들이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식사를 준비하거나 장보기가 어려운 시니어를 위한 건강한 식사를 배송해 주는 서비스가 개발됐다.현대그린푸드는 ‘블루존 장수 건강식단’을 개발했고, CJ프레시웨이는 ‘시니어케어 식단’을 개발했다.현대그린푸드는 '세계 장수마을의 식사법, 건강식단'을 개발했다. 발효음식과 섬유소가 풍부한 제철 채소를 넣은 한식을 비롯해 지중해식, 일식, 아시아식, 동유럽식 등 5개 카테고리 총 23개 메뉴로 구성했다. 주요 메뉴로는 '주꾸미 오일 통밀 파스타' '꼬꼬뱅&풍기리소토 세트' '여주야끼우동' '보르쉬&피타 브레드' 등
[이모작뉴스 김지수 기자] 한적하고 조용한 곳. 두 번째 지역은 바로 충청남도 서천군이다. 서천군은 충청남도의 군들 중, 관광산업이 취약한 지역이지만 전통산업을 중심으로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서천에 방문했을 때, 홍원항과 서천 시내 시장에 가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그렇다면 충청남도 서천군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은 뭐가 있을까? 백제 왕실에서 즐겨 마시던 가장 오래된 술, 한산소곡주충남 서천을 대표하는 먹거리이다. 명주 중의 명주 한산 소곡주는 일찍이 백제 왕실에서 즐겨 마셨으며 고려 시대부터 제조된 전통술이다. 찹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