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소셜에디터] 그는 어떻게 나이를 거꾸로 먹을 수 있었을까.올해 나이 65세, 지성언씨. 그레이트 그레이 즉 '위대한 노년'을 꿈꾸는 시니어다. 현재 그가 하고 있는 일은 벤처기업공동대표, 중국전문가, 작가, SNS셀럽에 패션모델까지 매우 많다. 그중 하나만 선택한다면 'SNS셀렙'으로 불러주길 바란다. 이모작뉴스가 그를 만났다. Q. 활동도 많고 직함도 많은데, 어떤 타이틀로 불려지고 싶은가?"‘지 셀럽’ 이라고 불러주면 좋을 것 같다. 그냥 유명한 사람이 아니고 정말로
'그레이트 그레이'꿈꾸는 지성언 ‘그레이트 그레이’는 나의 워너비 현재 벤처기업 공동대표, 중국통 전문가, 작가, SNS셀럽,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스스로는 본인을 소개할 때 어떤 타이틀로 불려지고 싶은가 ‘지 셀럽’ 이라고 불러주면 좋을 것 같다. 그냥 유명한 사람이 아니고 정말로 그 사람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선한 영향을 받는 진정한 의미의 셀럽이면 좋겠다. 근데 요즘은 늬앙스가 달라서 연예인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냥 작가로 불리는 것도 그렇고 100세 시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과 소통도 하고, 그런데 돈까지…" 인생 후반전 소비만이 아닌 쓸모있는 아웃풋을 생산할 수 있는 일을 겸해야 한다 했다, 어떤 의미인지. 인생의 후반은 소비와 가치가 같이 가야 한다, 하지만 아웃풋이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다. 차이나다도 어찌보면 재능기부이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고. 중국 비즈니스와 중국어도 내노라 하니까 그것을 펼칠 수 있는 장 인거다. 중국에 있을때 아내가 한국 돌아가선 뭐 할거냐 물으면 '중국어 가르치지. 대학이든, 문화센터에서든 가르칠꺼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