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서울시의 상반기 '안심집수리 보조사업'에 현재 337가구가 지원을 받아 집수리 중이다. 서울시는 하반기 첫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3차)’ 참여 가구를 모집하고 있다. 중위소득 70% 이하의 노후주택의 집수리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모집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대상은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자치구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70% 이하 취약가구 거주 주택과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저층주택에는 단독주택(다중, 다가구 포함),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이 포함되며,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올해 서울시의 노후 주택 집수리를 지원하는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이 확대 시행한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노후된 다중·다가구 주택 등 단독주택과 다세대·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주거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공사 보조금과 융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은 2월 15(월)~7월 30일(금)까지 주택 소재지의 구청에서 접수한다.지원금액은 주택형태와 공사범위에 따라 다르고, 공사비용의 최대 50%까지로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550만원을 지원
[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서울 시내에 오래된 단독주택에 살고 있고 집수리를 하고 싶은데 비용이 부담이라면, 우리 동네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서울시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단독주택에서 집수리를 할 경우 최대 1500만원의 ‘서울가꿈주택 사업’ 집수리 보조금과 6000만을 0.7% 저리융자로 지원한다.‘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은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이 6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가 노후 주택을 큰 비용없이 스스로 고쳐서 사용하게 하기 위해 ‘집수리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교육 일정은 1회차 교육 수강생 30명을 5월 25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6월 6일(토)부터 4주간 아카데미를 진행한다.‘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1회차 교육’은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기술을 함께 배운다. 매주 토·일요일 총 8일 과정(48시간)으로 운영되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8만원이다. 접수는 서울시 집수리닷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오랫동안 살아온 정든 집이라도 낡고 불편한 곳이 생길 수밖에 없다. 서울시가 낡은 집을 큰 돈 들이지 않고 직접 고칠 수 있는 기술 강좌를 열었다.서울시는 5월 11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집수리 아카데미’ 2019년 1회차 교육 수강생 30명을 4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기술을 배우는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교육’은 매주 토·일요일 8일간 48시간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