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오은주 기자] 코로나 19가 길어지면서 모두가 지쳐가는 요즘, 뮤직테라피의 시간이 찾아온다.집콕으로 답답하고 평범한 일상이 그리운 이때, 마음의 충전이 절실한 때, 힐링 콘서트가 찾아온다.문화가 있는 날, 2020년 첫 번째 '집콘(문화캠페인)'이 '코로나 블루, 뮤직테라피의 시간'을 테마로 6월의 마지막 수요일인 24일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진다.이번 '집콘'에는 스텔라장과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한다. 스텔라장은 청년들의 시대상을 대변하는 등 솔직하고 직설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3월 ‘문화가 있는 날’(3월 27일)과 해당 주간(3월 25일~31일)에는 전국에서 2,012개의 문화행사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광주문화예술회관서 프랑스 음악 감상 어때요?봄기운을 한가득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문화가 있는 날’에 펼쳐진다. △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