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대공원 동물원 해양관에 새 식구가 생겼다. 지난 2월8일 엄마 참물범 영심이와 아빠 참물범 왕범이 사이에 아기 참물범이 태어났다.참물범은 천연기념물 331호인 점박이물범과 매우 비슷하며, 태어난 후 3일 이내 가능하다. 엄마가 물가에서 수영을 지도하면 아기 물범은 엄마를 잡고 수영을 한다. 아기 참물범은 현재 수영을 즐기며 해양관에서 지내고 있다.하얀 배냇털이 모두 빠지고 나면 내실로 분리시켜 먹이 먹는 연습을 한다. 이 시기가 되면 어미들도 모유수유로 인해 체중이 많이 감소되었고 더 이상 어미젖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