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제1회 신중년 인생이모작 성공수기 공모전 수상작품을 연재한다. 연재될 수상작품들은 퇴직 후 삶 준비, 재취업 성공사례, 사회공헌활동, 재능나눔 경험 등을 공유하고,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취미가 인생 2막의 마중물이다~!최우수상 ‘이양우’취미가 미술인 학창시절을 돌아보며학창시절에 학교에 적어 내어야 하는 모든 양식에는 자신의 취미나 특기를 적는 난이 꼭 있었다.취미, 특기를 적는 난에는 주저 없이 미술을 적어 냈던 기억
[이모작뉴스 김지수 기자] 네 번째 지역은 바로 전라남도 해남군이다.볼거리와 식도락이 가득한 곳, 두 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원한다면 빠지지 않는 지역이다. 그렇다면 땅끝 해남을 대표하는 특산품들은 무엇이 있을까?땅끝 청정 바다 맑은 김, 해남 김청정지역 땅끝 해남에 자리 잡고 있는 땅끝마을의 최적의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다. 국내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해남 김은 그만큼 맛도 영양도 풍부해서 으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 식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김, 이왕이면 맛뿐만이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해남의 김을 먹어
[이모작뉴스 김지수 기자] 한적하고 조용한 곳. 두 번째 지역은 바로 충청남도 서천군이다. 서천군은 충청남도의 군들 중, 관광산업이 취약한 지역이지만 전통산업을 중심으로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서천에 방문했을 때, 홍원항과 서천 시내 시장에 가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그렇다면 충청남도 서천군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은 뭐가 있을까? 백제 왕실에서 즐겨 마시던 가장 오래된 술, 한산소곡주충남 서천을 대표하는 먹거리이다. 명주 중의 명주 한산 소곡주는 일찍이 백제 왕실에서 즐겨 마셨으며 고려 시대부터 제조된 전통술이다. 찹쌀
[이모작뉴스 김지수 기자] 오늘도 육지손님을 기다리는 곳. 바로 첫 번째 지역은 울릉도이다.울릉도는 동쪽 끝에 위치한 우리나라 땅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봐야 하는 섬이기도 하다. 예전의 울릉도는 외로운 섬으로 불릴 정도로 인적이 드문 곳이었지만, 이제는 모두 옛 이야기가 됐다. 작년 한 해에만 무려 4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여행을 했다.그 중 울릉도를 대표하는 지역특산물에 대해 알아보자.옛 울릉도의 주식, '울릉홍감자'쌀을 대신하여 끼니를 해결해 준 토종 먹거리이다.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땅이
경기 의왕시 왕송호수 주변이 희귀조류의 둥지가 되고 있다.의왕 조류생태과학관에 따르면 호수 물이 맑아진 이후 큰기러기 등 멸종위기 희귀조류가 잇따라 관찰되고 있다.12월 12일에는 호수 수면 위에서 큰기러기(Anser fabalis) 다수 개체가 화려한 비행을 선보이며 쇠오리, 대백로 등 30여종의 겨울철새들과 함께 장관을 연출하는 광경이 포착됐다.큰기러기는 환경부 멸종위기 2급 생물이다. 흔히 보기 쉽지 않은 조류로, 유럽 북부에서 시베리아 동북부까지 툰드라와 타이가 지역에 서식하고 있다.이와 함께 중국, 한국 등 중위도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