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올해 서울시 중장년 보람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중장년이 역대 최고 규모인 5,149명으로 나타났다. ‘중장년 보람일자리’는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 함께 일자리도 얻을 수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6개 사업 442명에서 시작해 매년 활동분야를 새롭게 발굴, 규모를 확대해왔다.서울시는 보람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중장년들과 함께 15일 오전 시청 다목적홀에서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참여자 중 6명이 자신의 생생한 활동 경험과 소감을 발표했다. 다음은 발표를 통해 공유한 사례 일부이
[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이란 장애 당사자가 개인 의사 표출 등을 위해 하는 자해, 기물 파손, 타인을 향한 폭력 등의 행동을 일컬으며 최중증 장애로 분류된다. 서울시는 이런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고생하는 최중증 장애인 가족에게 희소식을 전달했다. 그동안 2년의 기한을 두고 펼쳤던 최중증 장애인 낮 활동 지원사업을 5년으로 확대해 최중증장애인 가족의 물리적, 정신적 부담을 줄여준다. 서울시는 2017년부터 ‘도전적 행동’으로 인해 복지시설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취약계층을 위해 보람일자리를 마련하고 343명을 모집한다.‘보람일자리’는 중장년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참가자격은 만 40세~만 67세 서울형 차상위계층을 우선 설발하고. 일반 참여자는 만 50세~만 67세 부터 참여 가능하다.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기초소양과정 및 사업단 분야별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6월부터 6~7개월간(월 57시간 이내) 활
만 18세 이상 성인 낮 시간 돌봄-지역사회 참여프로그램 제공소득ㆍ재산 상관없이 주민센터에 신청, 종합조사로 대상 선정【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지금껏 성인 발달장애인은 학교를 졸업하면 갈 곳이 없어 하루 종일 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낮 시간에 주간활동 제공기관에 다니며 볼링도 치고, 노래도 배우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친구도 사귀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게 되면서 가족의 걱정도 덜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복지제도인 주간활동서비스가 올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