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치매와의 전쟁을 선포한 기업이 있다. '세븐포인트원'은 기존의 의료 시스템이 놓치고 있는 빈틈을 첨단 디지털 기술로 채워 나가고 있다. '세븐포인트원'이 개발한 '센텐츠'는 가상현실 기술을 시니어들을 위해 만든 뇌증진 VR 콘텐츠이다. '알츠윈'은 알츠하이머(ALZHEIMER)와 윈(WIN)의 합성어로 치매와의 전쟁에서 이기고자 개발한 치매 진단 솔루션이다.세븐포인트원은 7.1이다. 그리고 7월 1일이다. 7월 1일은 1년 중 절반이 시작되는 첫날이다. 인생으로 치면 후반기다. 세븐포인트를 창업한 이현준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세계 첫 붙이는 치매치료제가 개발되어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받았다.셀트리온은 5일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용 ‘도네리온패취’가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도네리온패취’는 한국,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등 4개국 약 400명의 경증 및 중등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3상 결과 유효성을 확보했다. 특히, 경증 및 중등증의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에게서 기억, 언어, 재구성, 행동, 지남력 등을 다루는 대표적 표준 도구인 ADAS-cog 평가에서 경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치매로 인해 어르신과 가족 모두 심한 고통을 겪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치매 극복의 첫 단계로 치매 조기발견이 앞당겨 지게 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지장애’ 예측 솔루션이 개발됐다.치매안심센터와 의료기관에서 치매치료와 조기발견을 위해 여러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기술개발에 참여한 KT는 언어처리 기반의 AI전문 스타트업 바이칼AI와 ‘AI시니어케어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인지장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