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에 특히 독거노인들은 외출이 어려운 가운데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런 돌봄 서비스 대상인 독거 어르신의 심리적 방역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서울 성동구는 돌봄서비스 대상 독거어르신 786명에게 ‘집에서 기를 수 있는 콩나물 기르기 키트’를 제공한다.콩나물 기르기 키트는 매일 3~4회 씩 물을 주며 관심을 주어 키우게 되면 일주일 뒤에 수확해 요리도 해먹을 수 있어 든든한 영양보충도 할 수 있다. 어르신들에게 매일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