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속의 화성, '카파도키아'지구 속의 화성에 온 듯한 모습도무지, 이 땅의 풍경이아닌 것 같다스머프가 금방이라도튀어나올 것만 같은,버섯 모양의 거대한 기둥들이즐비한 곳태고 시절,거대한 화산이 분출하고수억 년 바람에 깎여간 기암들정녕, 지구의 모습이 아닌 것 같은,노을에 비치는 거대한 금빛 절벽은인적 끊어진, 어느 혹성을거니는 것 같다[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 ‘에르도안’, 2003년 총리로 취임한 이래 19년째 집권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5년제 직선 대통령으로 입궐하여 19년 재선되었으며
터키의 첫 도시, 반Van을 찾아서터키에서 흘러온 강물이 이란 땅으로 자유롭게 흘러간다.그런데 왜 인간은 이렇게 국경이라고 막고 총부리를 겨눈 채,서로 반목과 증오를 할까?그 위로 노자의 상선약수(上善若水)가 흘러간다.터키의 첫 도시인 반Van을 찾아간다. 아침 7시인데, 벌써 검문을 2번이나 받았다. 동부 쪽에는 터키인보다 쿠르드족이 더 많아 분쟁이 잦다고 하더니, 그 때문일까? 이곳에서는 2016년 터키 정부군과 PKK(쿠르디스탄 노동자당) 무장 테러 단체 간의 교전이 빈번하여, ‘여행 유의지역’으로 되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