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노인복지주택’은 본래 시니어의 여가‧문화‧복지‧의료를 위한 공간이었다. 이후 최근 ‘노인복지주택’ 형태는, 의료‧복지의 기능이 강조되고, 여가‧문화의 기능이 줄었다. 결국, 노인복지주택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커뮤티니 공간에서의 문화생활‧소통을 즐기지 못해 심리‧사회적으로 고립감을 느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인복지주택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고성군의 ‘다시봄’ 공공실버주택 사례를 소개한다. ‘시니어들의 놀이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