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구로구가 홀몸고령자들의 정서 및 생활돌봄 지원을 위해 ‘스마트 토이로봇’을 확대 보급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올해 대상자를 확대해 관내 홀몸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토이로봇을 추가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자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만 65세이상 홀몸고령자다.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토이로봇’은 말하는 로봇인형으로 고령자들의 정서교감, 생활·건강관리, 안전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인형 내부에 반응형 센서가 내장돼 있어 머리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