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s make me happy!’- 김남현 식물작가[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김남현 식물작가는 식물과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식물사진에 몰입했고, 사진으로 식물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사진도 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진으로 식물과의 사랑을 표현했다. 식물을 찾아 전국 일주도 여러 차례 했다. 자동차로, 자전거로, 도보로, 산천을 누볐다. 좋은 정원이 있는 곳이라면, 해외도 마다하지 않고, 몇 달씩 머물렀다. 바로 김남현이 사랑하는 식물사진을 찍기 위해서다.식물작가 되다나만의 시각으로 식물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그동
아바의 작품은 식물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기괴함의양면을 살펴볼 수 있는데,그녀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을 그림으로 표현해보고 싶어 한다.[이모작뉴스 윤재훈 기자] 아바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 맨 먼저 필자는 세대를 초월한 뛰어난 음악으로 대중음악계의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아바(ABBA)가 생각났다. 그들은 1972년부터 스웨덴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스웨덴의 4인조 혼성 팝 그룹이었으며,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그룹 중 하나다.또한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전 세계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이모작뉴스 이종문 기자] 가을 정취를 느껴보기 위해 태안 안면도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펼쳐진 '가을꽃 축제'를 가보기로 했다. 올가을은 코로나 시국이 어느 정도 정리되고 야외 모임이 활성화되어서인지 유난히 축제들이 많다.차로 약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여서 아침 일찍 출발했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하는 코리아플라워파크는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봄에는 세계튤립꽃박람회, 여름엔 수국꽃박람회, 가을엔 가을꽃박람회를 개최한다. 전체 면적은 11만4천263㎡(약 3만4천564평) 규모로 각종 편의시설과 최
[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방방곡곡 먹거리 열세 번째 지역은 충청남도 태안군이다. 태안군은 1300리 해안길이 광활하게 펼쳐진 금빛 물결의 도시이다. 이곳은 생태체험과 농어촌 먹거리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매년 즐비하다. 태안은 하루하루가 제철이라고 할 만큼, 먹거리가 다양하다.항상 우리의 입맛을 돋우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태안군의 특산물을 알아보자.대합, 시원하고도 개운한 맛이 일품!대합은 특유의 향과 감칠맛으로 국물 등의 탕요리에 넣어 먹는다. 바다의 짭조름한 맛을 품은 대합이 들어간 국물을 한 모금 떠 마시면, 소주 한잔 들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