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선희 기자]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지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특히 노년층에서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급속하게 증상이 나빠지고, 폐렴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고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2019년 통계청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2017년까지 4위에 머물렀던 폐렴이 암, 심장질환에 이어 전체 사망원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곰팡이 등에 의해 기관지 및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질환이다.폐 증상으로는 호흡기 자극에 의한 기침, 염증 물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