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너른고을' 광주광역시가 초고령화 시대에 노인 만성질환 합병증 중 사회적 비용 지출이 큰 피부질환인 욕창과 당뇨발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실증기반 구축과 실증지원을 통해 욕창, 당뇨발 등을 조기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 지역 의료산업을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2022년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에서 '노인 만성피부질환 관리를 위한 확장현실(XR) 트윈 기술개발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오는 10월 29일은 세계 건선의 날이다. 건선은 주로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붉은 색 발진을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많이 발생한다. 건선으로 매년 16만 명 이상의 환자가 병원에 찾을 만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국내 유병률이 1% 내외로 두드러기나 피부염만큼 흔하진 않지만, 연령, 성별 등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이 질환은 통상적으로 15~30세 젊은 층에게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화와 호전 반복되는 만성질환전신질환 발병빈도도 높아
[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장마철 비오는 날은 창이 큰 실내에서 밖을 바라만 보는 것이 좋다는 사람이 많다. 그 이유는 길이 밀려서 미끄러워서 등과 함께 옷과 신발 젖는 것이 싫어서 외출을 꺼린다고 한다.이런 불편함을 없애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하는 장화가 발 건강과 관절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세균의 증식이 활발해지는데 대표적인 피부질환인 '무좀'이 있다면 비올때 장화의 장시간 착용은 피하는 게 좋다.특히, 무좀은 전염성 질환으로 피부 껍질이나 부서진 발톱 부스러기 등의 접촉을 통해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