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따뜻한사회주택’은 최장 10년 동안 주변 시세 대비 40~80% 수준의 낮은 임대료로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한다.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조성한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으로 건립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소재 사회주택에서 9세대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입주자를 모집하는 주택은 사회적 기업 안테나가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오픈한 '아츠스테이 성산'이다. 공공에서 임대 받은 토지에 건물을 지어 저렴하게 장기 임대하는 '토지임대부